[특집]인터뷰, 박상돈 천안시장을 만나다!

취임식도 생략…첫 시정은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 부터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3/03 [17:50]

[특집]인터뷰, 박상돈 천안시장을 만나다!

취임식도 생략…첫 시정은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 부터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03/03 [17:50]

 

 인터뷰 대담:(좌)윤광희 충남신문 대표, (우)박상돈 천안시장

폭설과 혹한의 한파를 뒤로하고 만물이 소생하는 따듯한 봄날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만난 박상돈 시장은 언제든지 현장으로 달려갈 태세인 양 운동화 차림으로 반겨주었다.

 

지난해 4월 보궐선거로 천안시장에 당선한 박상돈 시장은 시장직 인수위원회도 없이 당선증 수령과 함께 곧바로 시장직무를 수행했다.

후보 시절 내건 공약 실천사항과 코로나19로 인한 민생돌봄, 그동안의 성과 및 새해 천안시정의 비전 등을 들어보았다

Q: 지난해 4월 당선증 수령과 함께 인수위원회도 없이 곧바로 시장직 업무를 수행했다. 당선 이후 현재까지 시장으로서 소회를 밝힌다면?

 

A:지난해는 코로나19를 비롯해 8월 집중호우와 같은 큰 재난이 지역에 닥쳐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민들과 한 마음으로 재난을 극복해가며 많은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

 

정치적 열세 속에서도 정당소속에 관계없이 국회의원 세분과 힘을 합해 사상 최대의 국비를 확보한 것과, 코로나19와 집중호우 시 민관협력체계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으로 대응한 점, 일봉산민간특례공원, 천안삼거리공원, 천안축구센터 등 재협상을 잘 마무리한 점이 기억에 남는다.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유치 성공은 물론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를 비롯한 다양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원도심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으며,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빙그레 대기업을 포함한 281개 기업으로부터 1622억 원 최대·최고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닦기도 했다.

 

코로나19 관련해서도 민관협력위원회 구축 및 전 시민 대상 코로나19 무료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 문에 대해서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질병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대응 태세를 다지고 있다.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올해도 시민 여러분이 일상의 행복을 찾고 코로나19 청정도시 천안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Q: 제일 먼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주로 어떤 행보를 펼쳤나?

 

A:‘코로나19 청정도시 천안을 만들어 시민들이 행복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의사회, 시의회, 교육지원청, 시민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위원회를 구성해 신속한 조치와 대응전략을 수립하며 방역 비상상황 발생 시 민관이 하나로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오는 331일까지는 확진자 접촉 이력이 없더라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천안시청사 인근에 충남 최초 임시 선별진료소를 개방해 운영 중이다.

 

백신 관련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을 구성하고 민관 지역협의체 구성하는 등 선제적으로 준비 중이다. 18세 이상 시민 약 57만 명을 대상으로 전 시민의 70%(49만여 명)이 예방접종을 받아 집단면역력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접종센터 설치를 3월 중 마무리하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3월 말에 접종을 개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Q: 취임 1년을 앞두고 후보 시절 내세운 공약 달성내용은?

 

A:작년 7월 민선 제8대 공약실천계획서를 수립하고 27명의 시민단체 대표 및 일반 시민들로 이루어진 시민 공약참여단과, 부시장을 단장으로 26개 부서로 구성된 공약실무추진단을 운영해 분기별로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그 결과 작년 말 기준 100개 공약사업 중 26개의 사업을 완료했다.

 

대표적인 완료 사업으로는 영풍문고 및 삼성생명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농업인 월급제 실시, 여성친화도시 인증, 한들초 통학로 조기 착공 등이 있다. 아울러 빙그레라는 대기업 유치와 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 공모선정도 공약 사업과 연계한 큰 성과들이다.

 

그 외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천안시 노인회관 건립, 불당동 분동, 수도권 전철과 천안시내버스 환승체계 도입 등 51건의 사업이 정상추진 중이다.

 

공약은 단순히 시장이 하고 싶은 사업이 아니라, 제가 많은 시민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바람을 담은, 시민이 원하는 새로운 천안을 만들어가기 위한 사업들이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면서 시민이 바라는 방향에 맞추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임기내 사업 72건 완료를 목표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이행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

 

Q: 취임 1년 동안 최대 성과를 꼽는다면?

 

A: 앞서 말한 것처럼 사상 최대의 국비를 확보한 것과, 코로나19와 집중호우 시 민관협력체계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으로 대응한 점, 일봉산민간특례공원, 천안삼거리공원, 천안축구센터 등 재협상을 잘 마무리한 점이 기억에 남는다.

 

50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육성할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유치 성공과 더불어 동부바이오 산업단지 전체에 빙그레 대기업을 투자 유치했고, 281개 기업으로부터 1622억 원 최대·최고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했다.

 

이밖에 자율주행과 미래형 자동차 부품을 선도할 강소 연구개발특구 육성, KTX 천안아산 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 지구 조성, 차세대 디스플레이(OLED) 혁신 공정 플랫폼 구축 등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천안 과학기술산업진흥원 출범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 관련해서도 32,000개의 소상공 업소에 240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실시했으며, 거리 두기 격상으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1,300 업소에 13억 원의 재난지원금 지급과 동시에 소상공인 특례보증도 실시해 330억 원을 지원했다.

 

한 발 앞선 방역 정책으로 민관협력위원회를 구축하고, 전 시민 대상 코로나19 무료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정신·요양 시설, 종교시설을 비롯한 방역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감염원을 조기에 차단하고, 지역 내 감염을 최소화시켰다.

      

Q: 자전거 둘레길 100리 조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간단히 설명한다면?

 

A: 천안시는 2025년까지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잇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를 조성한다. 또 기존 자전거 도로와의 연결로 자전거 환 종주 코스 개발에도 나선다.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는 연장 39.6km에 달하며 성환천 억새길과 입장 포도길, 입장부소문이길 등 지역 자연경관이 배경이 되는 명소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먼저 2022년까지 성환천 13.5km 제방도로에 성환천 억새길을 조성하고, 이후 2025년까지 15.2km 입장천변 포도길과 10.9km의 입장 부소문이길 등을 포함한 나머지 구간을 연결해 완성할 계획이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10.3km 북면 병천천 벚꽃길 자전거도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과 연결시켜 기존 독립기념관과 천안 삼거리 공원을 지나 천안천까지 이어지는 28.1km 자전거 도로와도 연결해 자연경관과 주요 관광지, 역사적 명소를 포함한 천안시의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총 78km ‘천안시 환 종주 자전거도로를 최종적으로 완성하게 된다.

 

천안시 환 종주 자전거도로는 국가자전거 도로망과의 연계 노선으로 다른 지역과도 연결된다. 자전거 이용자들이 즐겨 찾는 구간인 한강과 수도권 중심의 국가 자전거 도로망과 대전·세종권의 금강 자전거길과 연결하고, 문경 새재길과 낙동강, 부산으로 이어지는 국가자전거 도로를 연계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원활한 자전거 도로의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를 위해 올해 4월 조직개편 시 자전거문화팀을 신설한다.

역사와 문화경관이 어우러진 자전거도로 조성은 녹색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 인식을 확대하고 교통 및 환경 문제의 적극적 대응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도록 할 것이다.

 

또 국가 자전거 도로망과의 연계성을 원하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수요를 충족하며 훌륭한 관광 코스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 활동 장려는 물론 건전한 레저, 관광 인프라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대한민국 1300만 자전거 인구가 즐겨 찾는 자전거 친화도시이자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Q: 새해 시정목표 및 사업계획은?

 

A:올해도 천안시는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비전을 위해 새희망 미래도시’, ‘고품격 문화도시’, ‘스마트 교통도시를 목표로 8대 전략 과제를 추진한다.

 

8대 전략과제는 역경을 딛고 더 크게 성장하는 희망경제 재도약의 디딤돌을 놓는 미래농업 천안다움이 있어 매력적인 고품격 문화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쾌적한 녹색환경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스마트교통 옛 천안삼거리 명성을 잇는 광역도로망 따뜻함이 고르게 퍼지는 탄탄복지 시민과 나란히 함께 가는 공감행정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 중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희망 넘치는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 강소연구개발특구 활성화 천안 과학기술산업진흥원 출범 도시재생뉴딜사업 산업단지 10개소 동시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성장 동력을 착실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K-아트 지역박람회 개최 흥타령춤축제 세계화 천안문화예술센터 조성 태조왕건 역사기념공원 조성 용연저수지-흑성산 관광개발 등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재원 확보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쉼과 여유, 쾌적함이 숨 쉬는 녹색 삶터를 위한 사업으로는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삼거리공원 명품화 사업 도심 속 그린숲 조성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이 추진된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 교통도시 실현을 위해서는 수도권전철과 시내버스 환승 체계 도입 시내버스 도심 순환노선 운영 심야버스 운영 시내버스 친절 서비스 향상 스마트 주차정보시스템 구축 등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또 도시규모 확장에 따라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과 연장 및 부성역청수역 신설 천안역사 신축 및 동부광장 조성 천안~아산 셔틀 전동열차 운영 상습정체구간 교통난 해소 천안형 외곽순환도로 개설 등 전국으로 통하는 미래형 도로철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간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복지안전망도 강화한다. 저소득 1인가구 밀키트 지원 스마트 토이봇 안심 통합돌봄천안시 노인회관 준공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찾아가는 아이마음 치료차 운영 천안시 청소년 복합커뮤니센터 건립 공공임대주택 보급 등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재구축하기로 했다.

 

그밖에 불당동 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일봉동, 부성2) 천안 농업재단 설립 천안푸드 기준 신설 천안시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건립 등으로 스마트 농업을 구축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갈 예정이다.

Q: 코로나19로 지역경제 침체와 시민을 위한 대책은?

 

A: 천안시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천안사랑카드 발행 규모를 지난해 1,300억 원에서 올해 2,00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하고 캐시백 10% 혜택을 오는 6월까지로 연장한다. 또 천안사랑카드에 기부서비스와 시내버스 교통카드 기능까지 추가할 예정으로 더 많은 시민 이용이 기대되고 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올해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도를 증액하고 사업자의 주소와 상관없이 천안시에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이면 특례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넓혔다. 시는 본예산 확보액 50억 원을 출연해 600억 원의 융자를 지원하며 예산 소진 때는 최대 211억 원까지로 출연금을 확대해 2532억 원의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동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법인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는 시비 105억 원을 포함한 210억 원을 투입해 충청남도 재난지원금을 최대 200만 원 지급하고 있다.

 

이밖에 정부가 지급 중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읍면동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 버팀목자금을 홍보하고 있다.

 

영업제한 업종의 경우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기초단체장이 재량으로 규제 완화를 할 수 있는 권한은 현재로서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자체 차원에서의 추가 지원 등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은?

 

A: 지난 225일 아스트라제네카(AZ)사 코로나19 백신을 배송받아 26일부터 접종률 70% 이상을 목표로 백신 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5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9카톤 1,900명분이 이천 물류센터에서 오전 930분경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와 다나힐 요양병원 외 1개소에 도착해 저온창고에 보관됐다.

 

26일 천안시의 첫 접종은 오전 9시 호서노인전문요양원 10년차 요양보호사인 A(54)가 받았다. 서북구보건소는 호서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본인을 확인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 가능여부를 검토한 뒤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접종 후에는 관찰실에서 15분 이상 동안 이상반응을 관찰했다.

 

정부의 백신공급 계획에 따라 28일에도 3,100명분의 아스트라제네카를 공급받는다. 군부대와 경찰서의 협조로 직접 해당 요양병원과 보건소로 배송될 예정이다.

 

정부지침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을 받게 되는 대상자 5,000명은 64개소 요양병원, 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로, 위탁의료기관 자체접종, 촉탁의 출장접종, 보건소 방문접종 세 가지 방식으로 접종을 받는다.

 

의료진이 있는 요양병원 등은 병원 자체접종으로 3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에 걸쳐 2,611명을 접종하게 된다. 의사가 없는 요양시설 등은 촉탁의 출장접종 또는 보건소 방문접종을 통해서 접종이 이루어진다.

 

촉탁의 출장접종은 32일부터 9일 동안 1,019명을 접종하게 되며, 보건소는 요양시설을 방문해 26일부터 305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 접종 후 8주 후에 2차 접종을 진행하므로, 이번 대상자들은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접종을 받는다.

 

백신접종은 의무가 아닌 개인의 동의하에 맞는다. 앞서 천안시가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동의 여부를 조사한 결과 동의율은 95.5%를 기록했다.

 

천안시는 2월 말 실내테니스장에 충남 우선선정 예방접종센터를 설치 완료했으며, 3월 중 모의훈련을 시작으로 3월 말 종합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역학조사관 등 1차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접종에 돌입한다.

 

이후 5월부터 노인재가, 복지시설을 비롯해 장애인과 노숙인 등 이용시설, 65세 이상 시민, 의료기관과 약국 보건의료인 등을 접종한다. 7월부터는 성인 만성질환자, 소방과 경찰 등 필수인력, 보육·보육시설 종사자, 50~64, 18~49세 등의 대상자 접종을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Q: 지방자치 강화와 혁신도시 지정 및 스타트업 파크 유치에 대한 견해는?

 

A: 지난해 복합형 스타트업파크를 유치한 우리시는 원도심에 그린 스타트업타운을 조성한다.

 

500여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미국의 실리콘 밸리와 같은 혁신기술창업 메카를 만들 계획이다.

 

스타트업 타운은 창업자, 투자자, 대학, 기업 등 인프라를 집적화한 개방형 공간을 마련해 시제품 제작, 좋은 상품에 대한 투자 지원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창업자를 위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천안 내 11개 대학과 연계한 우수 인재 매칭 플랫폼 운영, 지역대학과 상생할 수 있는 공동기술지주 SPC설립, 창업기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 등 실질적으로 지역 내 대학과 창업기업, 유망 중소기업들이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스타트업 장학제도를 마련해 인재 유입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Q: 천안시민들에게 드리는 말씀.

 

A: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에도 어김없이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위기 속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는 많은 분 들로부터 밝은 빛과 희망의 씨앗을 보았습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움에 쓰러지지 않기 위해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꺼지지 않는 불꽃과 같은 의지를 보았습니다.

 

그 어려웠던 지난 한 해에도 우린 많은 것을 이뤄냈습니다. 이 난국이 전진의 교두보가 될 것이며 조금만 더 힘내서 함께 노력한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안시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새 희망을 심어줄 미래도시 천안의 밑그림을 확실히 그려 넣겠습니다. 코로나19 청정도시 천안을 만들어 시민 여러분이 행복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마음껏 웃을 수 있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새로운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천안을 이룩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취임 1년을 앞둔 시점에 박상돈 천안시장과 가진 인터뷰에서 인심 좋은 옆집 아저씨 마냥 시종일관 웃음을 멈추지 않고 질문에 응했다.

 

인터뷰를 통해 박상돈 시장은 특히 보궐선거로 입성했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천안시장이 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만반의 준비와 비전이 준비되어있었던 것처럼 한 치의 빈틈도 없이 훌륭하게 시정을 이끌어 오고 있는 것 같았다.

 

선거전 항간에는 나이가 많아서...?

정치 일선을 떠난지 시간이 좀 지나서...?

라는 의구심을 불식시키기라도 하는 듯, 양복을 입더라도 신발은 늘 운동화 차림으로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공휴일도 마다하고 지칠 줄 모르는 불사조의 정신과 젊은이 못지않은 체력으로 그가 지나온 정치적 노하우와 행정 관료의 경험 등이 현재 천안시정의 비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졌다.

 

천안시민을 위한 코로나 백신접종을 위해 전국 지자체장 최초로 질병본부를 방문하여 선제적 백신확보는 물론, 선별진료소운영 등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11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산업단지 조성과 국내 굴지의 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유치 등의 결과는 그가 국회의원과 타 지자체 시장,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등의 경험으로 만들어내어, ‘훌륭한 성과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교훈을 되새기게 해주었다.

 

 

앞으로 천안시는 여성 친화 도시선정과 함께 더욱 촘촘한 복지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서 문화와 스포츠가 공존하는 미래 백만도시 천안을 향해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의 슬로건으로 70만 천안시민을 위해 오늘도 집무실과 현장을 오가며 땀 흘리는 박상돈 천안시장에게 감사를 드린다

.

[프로필]

1949. 09. 03.

[학력사항]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육군사관학교 28

대전고등학교(47)

천안중학교(14)

나사렛대학교 법학 명예박사

[주요 경력 사항]

2020.4.16~ 충청남도 천안시 시장 취임(2020. 4. 16.)

2004~2010 17~18대 국회의원 역임

1995 서산시 시장(관선) 역임

1994 대천(보령)시 시장(관선) 역임

1989 아산군 군수(관선) 역임

1991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역임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