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발생한 산불·들불 1,381건 중 53.3%(737건)가 봄철에 발생했다.
봄철(3~5월)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ㆍ들불 등의 화재 발생률이 높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발생 우려가 있는 부분을 집중 점검하고, 관계자의 철저한 소방안전관리를 위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및 자율안전관리 당부 ▲전통사찰 주변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및 소각행위 금지 당부 ▲산림화재 예방을 위한 안내 방송 배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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