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한 민원인, 내 부모 모시듯 친절한 맞춤형 응대

대기인원 많을 때는 본연의 업무 외 빠른 처리 돕는 적극 행정 펼쳐

코로나19 속에도 지역복지 특화사업 ‘나눔 문화 한자루’ 성공수행

재난지원금 미신청 세대 직접 방문…신청 독려, 책임감 넘치는 공직자 표상

천안시 직산읍행정복지센터 총무팀 정인혜 주무관을 칭찬합니다!

정인혜 주무관은 ‘19년 10월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친절하고 배려심 넘치는 태도로 직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민원실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으며, 연로하신 민원인 에게는 신청서 작성 도움 등 친절한 맞춤형 응대로, 대기인원이 많을 때는 본연의 업무 외에도 빠른 처리를 돕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이후 작년 5월 총무팀으로 이동하여 주민 차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로 회의 및 각종 행사가 취소되는 와중에도 지역복지 특화사업 ‘나눔문화 한자루’(고구마 재배 및 저소득층 배부)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주민간 화합을 이끌어냈다.

뿐만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위원회의 예찰 활동을 독려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주민자치역량을 강화에도 일조를 다 하고 있다.

특히 2020년 5월 1차 재난지원금 업무 수행 당시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미신청 세대(20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을 독려하는 등 책임감 있는 행정으로 민원인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본연의 활기찬 성격으로 에너지 넘치는 사무실 분위기 조성은 물론 연로하신 민원인을 내 부모 모시듯 공경하는 자세와 행정제도에 어두운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서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는 정인혜 주무관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