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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천안을 당협, 아동시설에 생활물품 전달!

`함께하는 천안의힘` 봉사단, 다윗공동생활그룹홈과 하늘꿈이 자라는집 찾아 쌀, 과일 등 전달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02 [09:48]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 아동시설에 생활물품 전달!

`함께하는 천안의힘` 봉사단, 다윗공동생활그룹홈과 하늘꿈이 자라는집 찾아 쌀, 과일 등 전달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1/02/02 [09:48]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정만) 자원봉사단 `함께하는 천안의힘`은 2월 1일 관내 아동 생활시설 `다윗생활 그룹홈`과 `하늘꿈이 자라는집`을 찾아 쌀, 과자, 과일 등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 힘 천안을 당협이 설날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함께 한다는 목표로 이정만 위원장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장 정도희 천안 시의회 부의장과 유영진, 이준용, 김철환 시의원과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국민의힘 천안을 이정만 당협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이지만, 함께 나누는 마음은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지금은 어려운 환경일 수 있지만 꿈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면 반드시 좋은 미래가 펼쳐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이에 시설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인지 최근 봉사활동이 뜸한 편인데 국민의 힘 봉사단이 관심을 보여 줘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아동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잘 키우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회는 시민과 함께 하는 봉사조직을 지향한다는 목표아래 ‘함께하는 천안의힘’이라는 자원봉사단을 조직하여 지난해부터 봉서산 환경정화 운동, 헌열증서 111장 기증, 충남중증장애인자립센터에 마스크 1500장을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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