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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지구협의회 제15대 백영애 신임회장 취임

이정임 회장, 긍정적인 마인드로 봉사가 삶에 윤활유가 되길 당부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1/24 [17:51]

부여지구협의회 제15대 백영애 신임회장 취임

이정임 회장, 긍정적인 마인드로 봉사가 삶에 윤활유가 되길 당부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1/24 [17:51]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를 2년 동안 이끌어 갈 제15대 신임회장에 백영애 부회장이 취임했다. 부여지구협의회는 지난 21일 지구협의회 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 자리에는 부여군의회 진광식 의장, 박순화·민병희 의원과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충남협의회 권처원 회장, 부여지구 협의회 이귀순 회장, 김영분 직전회장을 비롯 신·구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간소하게 개최된 이·취임식을 기해 사회봉사사업에 공헌한 봉사원들의 표창은 지구회장에게 대한적십자사 회장, 지사회장, 충남협의 회장 표창을 보드판으로 대신했다.

 

 

특별회비 전달식 후 이정임 회장 이임사, 적십자기 이양, 백영애 회장 취임사와 이정임 회장에게 부여지구협의회 회원 일동이 전달하는 공로패,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충남협의회 권처원 회장 격려사, 부여군의회 전광식 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이정임 회장은 처음 이 자리에 섰을 때는 어떻케 감당할까 떨림과 두려움뿐 이었는데 어느덧 4년의 세월이 지났다며 제 딴엔 무엇인가 잘 해보겠다는 마음가짐 뿐 이었는데 뒤를 돌아다보니 부지중 실수와 경솔했던 부분도 많았었다며 회원님들께서는 이해 해주시길 바란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선배 회장님들께서 다져 놓은 반석위에서 꽃길만 걷다 내려간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봉사원님들께서는 일상생활이 긍정적인 생각과 마인드로 삶이 부드러워지고 봉사의 생활이 삶에 윤활유가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영애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 자리에 서니 마음이 무겁고 부족한 것이 많이만 열과 성을 다해서 이 자리를 지켜나가려 한다며 여러분들께서 잘 도와주시고 배려해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부여만 오면 이귀순 회장님께 먼저 인사를 드린다.고 강조하고 초대 회장님 이시고 적십자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분으로 건강하셔서 버팀목으로 잘 계시길 바란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어 이정임·백영애 회장에 대한 활동사항과 내빈들에게는 부여군도 군민들에게 열심히 해주셔서 적십자 회비 회비가 많이 오르고 있는 것은 군과 군의원 단체에서 협조해주셔서 이러한 결과를 가져다줘 봉사관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부여군이 적십자로 인하여 더 큰 행복 더 큰 감동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과 봉사는 하면 할수록 필요한 것이 아니라 행복이 우러나고 자기시간과 돈 들여 한 평생을 지낸 분들이 대부분, 적십자사는 회자정리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우리는 헤어짐이란 없다”, “한번 맺은 봉사의정신은 영원히 가자는 마음으로 잘 지내셔서 부여봉사회와 부여군에서 가장 존경받고 감동 주는 단체로 늘 칭찬받는 봉사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모든 분들이 한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좀 모자란 것 있으면 격려해주시고 절대 다른 사람에 대한 나쁜 이야기는 절대 하지마시고 잘하는 이야기로 아름다운 봉사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사협의회 권처원 회장은 전국적으로 총회는 돌아다니며 하지 않고 서류상으로 하는데 충남협의회는 지사회장님의 배려로 검소하게 하고 있다".며 "한 해 동안 수해복구 노고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제작은 충남에서 가장 먼저 추진 6만 여장을 제작 소외계층에게 배부 전국적으로 충남이 가장 먼저 실시 여러분들 덕으로 격려를 받아 뿌듯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희 회장에게 임기 중 노고를 치하하고 백영애 신임 회장님께서 자리를 지키시겠다는 말씀은 회장직은 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절대로 이어나갈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 무슨 단체든 회장이 솔선수범하고 모범을 보여야 봉사원들이고 단체가 운영이 되지, 회장은 없고 봉사원들만 일을 한다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단체가 되고 말 것으로 백영애 회장님께서 긍지를 가지고 일을 하시겠다는 말씀을 듣고 나니 마음이 흐뭇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또 역대 회장님들께서 닦아 놓은 텃밭에 씨았만 부리면 되는 회장님들의 역할을 다해놓으셔 적십자에 타에 모범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광식 의장은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적십자가 능력을 발휘 적십자가 더욱 발전하는데 기여해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움들이 있지만 부여군에는 확진자가 적게 나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소띠해로 소의 기운은 받아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15대 회장으로 취임한 백 회장은 2021년 석성봉사회 봉사원으로 가입 석성봉사회 회장과 부여지구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한편 이정임 회장은 1992년 규암봉사회 봉사원으로 가입 제13·14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2018년 노인복지 봉사활동, 국수 나눔터 운영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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