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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지구협의회 제15대 송정순 회장 이임, 제16대 신만수 회장 취임

신 회장 지구협의회 발전에 최선, 기대 어긋나지 않는 협의회장 다짐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1/24 [17:40]

논산지구협의회 제15대 송정순 회장 이임, 제16대 신만수 회장 취임

신 회장 지구협의회 발전에 최선, 기대 어긋나지 않는 협의회장 다짐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1/24 [17:40]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 논산지구협의회 제16대 신만수 회장이 취임했다.
논산지구협의회는 지난21일  제15대 송정순 회장 제16대 신만수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 논산지구협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충남협의회 권처원 회장, 이홍구 부회장과 봉사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간소하게 개최된 이·취임식을 기해 사회봉사사업에 공헌한 봉사원들의 표창은 지구회장에게 대한적십자사 회장, 지사회장, 충남협의회 회장 표창을 보드판으로 일괄 시상했다.

 

특별회비 전달식은 보드판으로 대신 전달하고 송정순 회장 이임사, 적십자기 이양, 신만수 신임회장 취임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충남협의회 권처원 회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했다.

 

송정순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너무나 힘든 한해였다.며 논산지구협의회가 다시 태어나는 신만수 회장님이 앞으로 더 좋고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댓가를 바라지 않고 열심히 봉사 사랑과 감동으로 주는 것 자체가 행복, 적십자봉사원들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봉사는 더욱 열심히 해서 우리보다 더 어려운 분들이 인정이 있고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것으로 힘들지만 우리 봉사원님들이 함께 활동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임 신만수 회장은 충남지사와 논산지구협의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역대회장님들의 누가되지 않토록 최선을 다하겠다코로나19가 종식되어 활발히 활동 할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협의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신 회장은 2002년 놀뫼봉사회 봉사원으로 가입 18년동안 봉사를 펼쳐오면서 놀뫼봉사회 회장, 논산지구협의회 감사를 거쳐 부회장을 역임 후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송 회장은 1993년 취암봉사회 봉사원으로 가입 지구협의회 총무 빵나눔분과장을 역임 후 지난 2017년 회장으로 취임 사랑의 김장남눔, 밑반찬 나눔, 수해피해지역 복구봉사, 사랑의 빵나눔, 희망가 집수리봉사, 경로당 심폐소생술 등의 봉사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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