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백미 2,800여만 원 상당 지원설 명절 대비, 저소득 취약 계층 및 시설 등 위해 천안시 전달
주식회사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1,050포(2874만여 원 상당)를 천안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된 백미는 천안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설 명절에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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