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환 단장은 2018년 3월 28일 백석동 행복키움지원 단장으로 취임했으며, 그동안 백석동의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행복키움지원단장으로 활동해 오면서, 지역의 홀몸노인, 취약계층 청소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백석동의 소외된 대상자를 돌봐왔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여름철 건강보양식 지원사업▲저소득층 재해보장 및 생활지원을 위하여 천안우체국과 협약을 체결한 만원의 행복사업▲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새내기 초등학생 입학용품 지원사업▲관내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위한 가전제품 지원사업▲저소득 아동의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생존수영 강습 지원 사업▲코로나19로 인한 봉사활동 제한으로 부식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전개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사업과 질병확산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새마을 부녀회의 밑반찬 지원 사업과 수해를 입은 다른 지역의 수재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숨은 봉사자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