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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6동 새 단장, 공원화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앞장서다

“가꿔놓은 화단을 보니 벌써부터 봄이 기대된다, 마음의 봄을 선물하고 싶다”

윤윤기 기자 | 기사입력 2020/11/25 [16:15]

온양6동 새 단장, 공원화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앞장서다

“가꿔놓은 화단을 보니 벌써부터 봄이 기대된다, 마음의 봄을 선물하고 싶다”

윤윤기 기자 | 입력 : 2020/11/25 [16:15]

▶ 온양6동 새마을회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튤립 식재를 돕고 있다.

 

온양6동(동장 이경선)은 내년 봄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볼거리 제공을 위해 기존에 심어져있던 메리골드, 송엽국 등을 걷어내고 튤립 2,600본 식재를 완료했다. 거름을 뿌리고 흙을 보충하는 등 공원화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튤립은 유동인구가 많은 읍내사거리(0.3km), 좌부교(0.1km) 등에 중점으로 식재되어 내년 4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법곡동 화단(150㎡)‧버스정류장(100㎡), 좌부동 쓰레기장(1.6km) 등에 비올라, 펜지를 심어 화려한 색감을 더할 예정으로 도시미관 개선을 통한 깨끗한 아산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이경선 동장은 “성큼 다가온 겨울에 가꿔놓은 화단을 보니 벌써부터 봄이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 하는 요즘, 우리가 심은 꽃과 함께 마음의 봄을 선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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