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천안흥타령 춤 축제 2021…대대적 홍보 및 역대 급 추진

▲종교시설 코로나19 발생 제로 화 노력

▲제37회 천안시민의 상 시상

▲문학, 예술인의 염원인 문화예술센터 건립

▲공공도서관 확충

▲2020년 제4회 천안 춤 영화제 개최

▲2021 k-아트 지역 박람회 개최

▲생활관광화를 위한 (메)밀밭 테마길 조성

▲천흥사지 오층석탑 발굴조사 ▲북면 위례 자연쉼터 조성

70만 천안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문화도시천안 성공구축(문화체육관광부 ‘제1차 문화도시 지정’공모최종 선정)은 물론 세계가 인정한 흥타령 춤 축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충절의 고장 천안을 알리고 문화예술 확산 인프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천안시문화관광과를 찾았다.

종교시설 코로나19 발생 제로화 노력

지난 1월부터 전국적으로 유행처럼 퍼져나가는 코로나19는 관내종교시설 646개소에 초비상 아래 본청 전 직원이 지도점검에 나서 한 건도 시설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지도점검 시 친절하고 탄압받지 않는 마음을 갖도록 홍보와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각 시설별로 비축용 소독약2개, 손소독제2개 마스크100개씩 배부했다.

제37회 천안시민의 상 시상

김태협, 조춘자, 정경재, 어진선, 신성철 氏 수상 영예

천안시는 10월13일 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제37회 천안시민의 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본보 10월13일자 보도참조)

천안시민의 상은 우수한 연구․창작 및 의욕적인 애향활동 등을 통하여 향토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는 ▲교육학술 부문 김태협 천안상업고등학교 교사 ▲문화예술 부문 조춘자 작가 ▲사회봉사 부문 정경재 천안시새마을회 회장 ▲지역경제 부문 어진선 삼진정공㈜ 대표이사 ▲특별상 부문 신성철 일봉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선정했다.

올해는 ▲교육학술▲문화예술▲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경제 ▲특별상의 총 6개 부문 중 체육진흥부분에 추천 후보자가 없어 5개 부문에 공모와 심사를 통해, 제37회 천안 시민의 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문학, 예술인의 염원인 문화예술센터 건립

지역 문인, 서예 및 미술단체, 동호인, 지망생,학생, 시민 등 광범위한 문학예술인 네트워크 허브기능을 수행하며, 다양한 교양교육과 창작활동을 할 수 있고, 시민들이 가까이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으로 원도심 지역을 검토 중이다.

공공도서관 확충

천안시 서북부권 공공도서관이 건립예정으로 이는 불당지역 인구증가로 도서관 이용객이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불당동지역과 소외된 직산읍, 입장면에 2021년부터 도서관 건립계획 중으로 있다.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보조금 지원사업

50여개의 문화예술사업지원, 808,046천원 예산을 투입하여, 지방보조금 공모에 의거 50여개의 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하며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욕구 충족 및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에 기여하고자 한다.

우리시는 타 지자체보다도 많은 5개의 시립예술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립예술단의 경우 작년에만 379회의 크고 작은 공연 했으며 193개의 기획공연을 비롯하여 항시 시민과 문화가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예술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시립예술단도 언택트 공연을 실시하고 유튜브, SNS등 온라인 플랫폼으로 공연을 개최하는 등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타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년 시립예술단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방안 구상

인구 70만 대도시를 앞두고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욕구가 증가됨에 따라 시립예술단의 내․외부 환경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개선 방향을 제시하여 조직체계를 확립하고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전국무용제 개최

2021년 10월 개최예정으로 전국단위의 무용축제로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고 새로움과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무용제를 통하여 문화갈증 해소 앞장선다.

매년16개 시도를 대표하는 무용단체가 참가하여 경연을 통해 전통무용의 우수단체를 선발하고 있으며, 흥타령춤축제와 연계 추진하여 흥과 한의 정서를 한 곳으로 모아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교통의 요충지인 천안에서 전국무용제를 개최함으로써 타 지역민과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지역 이미지 향상 및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 도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 제4회 천안 춤 영화제 개최

제4회 천안 춤 영화제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공모전을 통해 인디플러스천안 에서 열렸다.

춤 영화 공모전, 상영 및 G.V.내용으로1,100만원 사업비 투입하여 2020 천안춤영화제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으로 상영했다.

상영은 10.30.(금)∼31.(토) 1일 3회로 공모전 수상작 6편(전문 5편, 지역 1편) 및 수상 하이라이트 영상 1편 등이다.

천안 문화도시 사업 추진

문화도시란 도시 단위의 종합적·중장기적 문화기획 사업으로▲지역사회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 ▲지역 고유의 문화가치 증진을 위한 지역균형 발전 ▲문화의 창의성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 ▲문화적 도시재생과 접목한 사회혁신 제고 등을 목적으로 한다.

법적개념으로는 지역별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를 의미한다.

지원분야는 공간(Hardware)+콘텐츠(Software)+인력(Humanware) 분야 통합 지원으로 사업기간은 2020 ~ 2024 (5개년도 사업)까지이며, 총197억5천만원 (국95 / 도28.5 / 시74)의 사업비로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위탁 사업을 주관한다.

시민대상 공모사업

본 사업은 9개 사업부문으로 47개 과제에 총 9억 8천만원을 투입하여 단위사업으로 ▲문화적도시재생 ▲사회적경제기업육성 ▲글로벌브랜드구축 등이 있으며, 위탁사업 (조달청 입찰)으로▲1-3.기촌프로젝트▲2-1.상상아카데미▲3-1. 문화 브릿지▲6-1. 문화도시아카이빙▲10-1.문화창업지원▲11-2.문화도시 특화 실험 프로젝트 등이 있다.

2021 k-아트 지역 박람회 개최

천안의 대표관광지 독립기념관에서 세계 속 한국문화 열풍 즉 한류문화(k팝,드라마, 영화,패션,게임,한글,음식,가전제품 등)등을 알리는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독립기념관 야영장에서 숙박이 가능한 시기로 흥타령춤축제와 더불어 천안시 제2의 축제로 특화하여 향후 지역축제→ 국내박람회→국제박람회→지역축제로 발전 승화 시켜나갈 계획이다.

생활관광화 위한 (메)밀밭 테마길 조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향유와 관광 등 욕구충족을 위해 (메)밀밭 둘레길 및 포토 존 조성을 마쳤다.

메밀밭 테마길은 천안시 구성동 128-10 일원으로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하여 지난해부터 계속진행 중(지속적인 관리 및 시설개선 등)이며, 지난10월에 이미 테마 길을 개장했으며, 그동안 수백만명의 시민 및 관광객들이 다녀갔다.

특히 테마길은 야자매트를 설치했으며, 그동안 경과를 보면▲2019. 4월 2020년도 경관보전직불제 신청▲2019. 8월 밀밭 테마길 이해관계자 협약체결▲2020. 9월 메밀파종▲2020. 10월 메밀밭길 조성(둘레길, 원두막 설치)▲2020. 10월~11월 메밀밭 테마길 개장▲2020. 11월 우리밀 파종(우리밀영농조합법인)을 했으며,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영조물배상공제 등록(2020.10월~)도 마쳤다.

특히 테마길은 야자매트로 조성했으며, 포토존과 원두막 등도 함께 설치했다.

이번 (메)밀밭 둘레길 조성을 위해 ▲시는 둘레길 조성, 경관보전직접 지불제 지급 등을 ▲토지주는 토지임대승낙을 ▲우리밀영농조합법인은 경관작물 재배를 맡았으며, 특별히 ▲웨딩베리예식장(회장 윤용원)에서 대형주차장 지원에 나섰다.

천흥사지 오층석탑 발굴조사

천흥사지 오층석탑 발굴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지정을 목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소는 성거읍 천흥리리에 위치하며, 사업기간은 2021부터 2023년까지로 숨어있는 문화재 발굴로 우리시의 정체성을 밝히고 문화유산을 후손에게 찾아 계승하고자 한다.

북면 위례 자연쉼터 조성

벚꽃축제 등 자연관광 목적으로 북면지역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 공간 조성으로 파고라, 주차장, 화장실, 벤치 등의 설치되고 기간은 2022년까지로 위치는 북면 용암리 일원이다.

천안흥타령 춤축제2021

올해 열릴예정이었던 2020흥타령춤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됨에 따라 내년에는 역대급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매진하고 있다.

(재) 천안문화재단 주관으로 2021년 9월29일~10월3일(5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주요 경연 부문은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국제춤대회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솔로＆듀엣 컴피티션▲전국대학 치어리딩대회▲막춤대첩 등 각종문화행사로 진행된다.

단, 코로나19가 조기에 소멸될 경우에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4차 산업 도래와 함께 문화적 가치와 영역 및 경제적 효과는 과히 무한하다고 할 수 있다.

국보 제70호인 한글(훈민정음)은 이미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록을 비롯해서 한류문화(k팝,드라마, 영화, 패션, 게임, 한글, 음식, 반도체, 가전제품 등)는 이제 세계 속에 중요한문화적 가치로 자리 잡은지 오래되었다.

미래 백만도시 천안 구축의 시금석이 될 수 있는 문화 창달과 문화육성 등을 통해 천안 문화도시 건설을 비롯한 천안흥타령 춤축제 등 천안관광활성화 및 국보급 문화유산 발굴은 물론 다양한 문화정책시행에 최선을 다하는 천안시문화관광과에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