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천안시부시장은 30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 룸에서 긴급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천안 확진자 발생 및 조치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내용에 따르면, 2020년10월30일 오전 10시 현재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63명이며 완치 및 퇴원자는 225명, 사망자는 5명으로 현재 격리(치료)중인 환자는 33명이다 고 밝혔다.
또한 이들 중 국내감염자는248명 이며, 해외감염자는 15명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월별 발생현황으로 8월은 81명, 9월은 35명, 10월은 34명으로 나타났으며, 34명에 대한 역학조사결과 29명은 조사완료 했으며, 5명은 조사 중으로 약 87%가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역학조사 등 진행상황으로 원주138~139번 확진자 방문장소인 베리컨벤션(웨딩베리) 관련 진단검사 현황으로 총 검사인원 72명 중 양성 3, 음성 69으로 확진자 방문일시는 10.24(토) 11:47~13:26으로 이시기에 뷔페 이용자 전수검사로 검사대상자 확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시 홈페이지 게시 및 안전문자 발송(방문자 개별안내 완료), 전국 시군구 공문발송 등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천안#259 확진자는 10/29(목) 확진판정 받았으며(원주138~139번 확진자 방문장소 웨딩베리 방문자), 아산시 거주 80대 女로 나타났다. 당시 무증상이었으나, 10.29.(목)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검사 후 10.29.(목) 확진판정을 받았다.
기초역학조사로 천안시 이동동선 및 밀접접촉자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천안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고 말했다. 향후계획으로는 확진자 GPS·DUR 기록 확인 및 추가 발생 모니터링을 계속 한다고 밝혔다.
천안#260 확진자는 10/29(목) 확진판정 받았으며(원주138~139번 확진자 방문장소 웨딩베리 방문자) 불당동 거주 20대 男로 10.29.(목)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받았다.
천안#261 확진자는 10/29(목) 확진 받았으며, (원주138~139번 확진자 방문장소 웨딩베리 방문자) 아산시 거주 20대 男로 10.29.(목)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 받았다.
천안#262 확진자는 10/30(금) 확진판정 받았으며, 아산시 배방읍 거주 50대 女 로청수동 소재 OO요양병원에 근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병원 근무 직원122명이며, 입원환자는 136명으로 근무자 검사완료 및 입원환자 검사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천안#263 확진자는 10/30(금) 확진 받았으며, 목천읍 거주 30대 女로 목천읍 OO요양원 근무자 이며, 근무직원은 25명, 입소자 34명으로 근무자 20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내 밀접접촉자 1명(가족1) 은 검체채취(10.30) 안내 및 자가 격리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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