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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천안3(병)지역 민원상담소 개소

김은나, 지정근, 유병국 도의원, 지역구 주민의 고충 민원 현장에서 신속 수렴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10/26 [14:48]

충남도의회, 천안3(병)지역 민원상담소 개소

김은나, 지정근, 유병국 도의원, 지역구 주민의 고충 민원 현장에서 신속 수렴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10/26 [14:48]

  

 

 

충남도의회가 도민 앞으로 한 발 더 다가섰다.

 

26일 충남도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경청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천안3(병)지역(광덕면, 풍세면, 신방동, 청룡동, 쌍용1,2,3동) 민원상담소를 지난 23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319-4, 2층에 둥지를 튼 민원상담소는 김은나(더불어민주당·천안8)·지정근(더불어민주당·천안9)·유병국(더불어민주당·천안10) 의원이 의회 방문이 어려운 지역구 주민의 고충 민원을 현장에서 신속히 수렴한다.

 

개소식에는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 지역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소통 중심 창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민원상담소는 충남도의회가 정책건의, 지역현안, 생활불편사항 등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신속하게 수렴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설치를 추진, 15개 시·군별로 개소되고 있다. 

 

민원상담소에선 해당 지역구 도의원과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위촉직 상담관이 매주 3~5일간 주민으로부터 입법·예산·정책 건의나 지역 현안, 생활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 반영 등 후속 조치를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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