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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면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생명살림운동 전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9/28 [17:13]

대호지면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생명살림운동 전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9/28 [17:13]

새마을지도자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회장 정재일, 최길자, 이하 대호지면새마을)는지난23일부터 26일까지 대호지농협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생명살림운동을 위한 추석맞이 일회용품 안쓰기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중앙회에서 추진하는 생명살림운동은 기후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인 지구온난화, 생태계 파괴는 내일의 기후 파탄과 종의 대절멸의 위기에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생명살림 국민운동 실천에 온 마음·온 몸으로 나부터 동참하기 위한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호지면새마을에서는 추석을 맞아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장바구니를 구입하여 농협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1.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2. 음식물 남기지 않기, 3. 에너지 절약하기, 4. 쓰레기는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5. 근거리는 걸어 다니기의 5가지 실천과제를 정하고 주민들도 함께 생명살림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호지면사무소, 대호지농협, 북부사회복지관 등 지역의 기관단체들이 함께 협력 생명살림운동을 전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었고,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위해 경품행사를 진행(마스크, 화장지 등)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삭막했던 분위기를 전환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생명살림운동 추진을 위해 대호지면새마을에서는 도로변 제초작업, 환경정화활동, 폐농약병 수거를 연중 실시하고, 정재일 협의회장은 새마을중앙회에서 양성하는 생명살림운동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지역에서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살림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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