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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서, 전화금융사기 치안설명회 개최

천안시의회 의원 대상, 공공기관의 관심과 협조 당부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9/24 [17:49]

서북서, 전화금융사기 치안설명회 개최

천안시의회 의원 대상, 공공기관의 관심과 협조 당부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9/24 [17:49]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의옥)는 지난 23일 천안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관계자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서북서 관계자는 최근 전화금융사기는 그 수법이 다변화되고 피해금액 또한 급증하면서 공공기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이번 예방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천안서북경찰서 자료에 따르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인한 피해는 천안시 서북구 지역만 전년 동기간 대비 발생 건수는 35% 증가(208281)하였고, 피해금액은 83% 증가(36 66)했다.

 

김의옥 서장은, “천안시민 단 한 분도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범죄예방 및 검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 천안시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황천순 의장은, “경찰서로부터 제공받은 통계 및 홍보 자료를 활용하여 플래카드게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적극 추진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해 함께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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