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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내포사회복지연구원 중증장애시설 등에 마스크 기탁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진자 동시다발로 확산 장애인 등 보호차원 추진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8/19 [23:31]

홍성 내포사회복지연구원 중증장애시설 등에 마스크 기탁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진자 동시다발로 확산 장애인 등 보호차원 추진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8/19 [23:31]

 

 

홍성 내포사회복지연구원(원장 정 윤) 19일 홍성지역 중증장애인시설과 아동복지시설에  마스크 1,000매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내포사회복지연구원 정윤 원장, 사랑샘 아동복지시설 이명순 원장, 박경민 사무국장, 양재옥 조직팀장박은경 기획팀장, 박형분 홍보팀장, 한누리 이준영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이번에 한누리 중증장애인 시설(홍성군 결성면), 아동복지시설 사랑샘(홍성군 광천읍)에 각각 500매씩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집단감염 확진자가 동시다발로 확산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장애인과 아동들 보호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다.

 

홍성 내포사회복지연구원은 정부주도의 복지에서 벗어나 민간이 먼저 제안하고 실천하는  사회복지  실현을  위한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전공의 석사. 박사와 기업체 대표 등으로 이루어진 비영리단체다.

 

또한 본연구원은 2020615일 지역에서 소외된 사람들과 동행 하며 함께 행복한세상을 만들어 가기위한 목적을 가지고  출범 복지 사각지대 해소예방사업을 달성하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 지원방법연구, 교육, 컨설팅, 홍보사업 및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전개를 추진 복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730일과 813일에는 내포사회복지연구원과 j컨벤션웨딩(대표 정 용)은 홍성군지역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이용환/혜전대교수)와 홍주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박형분)j컨벤션웨딩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경로당 홍성관내 어르신400여분을  초청 삼계탕을  대접했다.

 

정 윤 원장은 현재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자문위원봉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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