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일반계고에서 특성화고로 바뀌면서 입학하여 졸업한 13명의 졸업생들이 각 반별로 1명씩 배정되어 진행하였다.
이 행사에서 재학생들은 많은 것을 배우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취업준비를 더 열심히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졸업생 중 삼성SDI에 근무하는 여자 선배가 참석하여 행사 후 여학생만 따로 상담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특성화고를 졸업한 후 여학생은 어떤 준비를 하는지 등의 여학생들만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였으며 더욱 더 알찬 취업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선배와의 대화'는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한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휴가와 연차까지 써가며 한걸음에 달려와서 더욱더 빛나는 행사가 이루어 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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