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오 천안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2020년 07월 24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44번째 명사로 참여 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명사를 지명하는 지역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민태오 회장은 “충남신문에서 펼치는 경로당 신문보내기 일환,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에 초대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충남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는 현실에 어르신을 위한 높은 효경사상을 바탕으로 올해로 11년째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신문을 보내드리고 있어 경의를 표 한다”고 말했다.

특히 “사회복지 중에서도 중요한 노인복지 분야에, 언론사로써 최상의 노력을 기우려왔다”며 “향후 천안시사회복지사협회와도 뜻을 같이하는 사업을 함께 펼쳐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천안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26조에 의거한 법정단체로 사회복지사의 권익 옹호, 소진 예방을 위해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인 2019년 11월에는 천안시 사회복지인 300명을 위한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진행하여 사회복지인 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 1월에는 천안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천안시사회복지기관연합회와 공동으로 신년 교례회를 추진하여 사회복지발전에 선제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한편 민태오 회장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익선원’ 시설장으로 아동복지법의 규정에 의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수용 보호하고 건전하게 양육하기 위해 전 직원들은 불타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함은 물론, 아동복지 및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민태오 회장은 다음명사로 이원직 천안시사회복지기관연합회장 (현 참아름다운집 원장)을 추천했으며, 이원직 회장은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 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