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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식·이숙희 가족, 아산시에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후원물품 전달

백미 1,400포(10kg/1포)를 후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8/04 [06:13]

이민식·이숙희 가족, 아산시에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후원물품 전달

백미 1,400포(10kg/1포)를 후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8/04 [06:13]

 

 


아산시 온양3동에 거주하는 이민식·이숙희씨 가족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8월 3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후원물품을전달했다.

 

이날 가족들의 뜻을 모아 전달된 후원물품은 백미 400kg(10kg*40포)으로 염치읍·영인면·온양1동·온양4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식님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조금이나마 힘이되어 드리고자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속에도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민식·이숙희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적극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식·이숙희 가족은 지난 3월 아산시와 행복키움지원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백미 1,400포(10kg/1포)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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