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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초, 반가(班歌)로 하나되는 우리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7/06 [14:49]

수신초, 반가(班歌)로 하나되는 우리

편집부 | 입력 : 2020/07/06 [14:49]

  

 

수신초등학교(교장 이미영)는 6일 강당에서 반가경연대회를 실시했다.

 

반가경연대회는 이미영 교장이 본교에 부임한 2019학년도 이래 줄곧 추진해온 행사이다. 

 

1학년의 ‘우린 할 수 있어!’를 시작으로 6학년의 ‘수신초 챔피언’으로 즐거운 반가경연대회가 이어졌으며, 경연대회 내내 학생들 만면에는 자기 학년에 대한 자긍심과 성취감이 듬뿍 배어 나왔다. 

 

4학년 표하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가사와 율동을 만들고 연습하며 우린 하나라는 느낌을 받았고, 서로 더욱 사이가 좋아졌다.”고 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한 교직원은 “코로나 19로 우울한 요즘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모처럼 함께 웃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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