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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늘해랑학교, 너희들이 있기에 학교가 살아 숨 쉰단다

2020학년도 신입생 첫 등교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03 [16:15]

천안늘해랑학교, 너희들이 있기에 학교가 살아 숨 쉰단다

2020학년도 신입생 첫 등교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0/06/03 [16:15]

 


천안늘해랑학교
(교장 정태수)는 교육부의 순차적 등교 방침에 따라 지난달 27일 고등부 2, 3학년과 전공과 2학년의 등교에 이어 3일 고등부 1학년, 전공과 1학년 신입생들의 첫 등교를 시작했다.

 

교사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고, 2020학년도 신입생이지만 입학식도 치르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첫 등교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축하를 대신했다.

 

정태수 교장은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이 모두 학교에 오니 비로소 새롭게 시작하는 천안늘해랑학교가 살아 숨 쉬는 듯하다. 숲 속 정원 같은 천안늘해랑학교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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