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신규 선정된 9개의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는 43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 지원을 한다.
사업 대상학교 선정에 따라 천안계광중학교는 1차년도에는 창의융합 교육이 가능한 과학실을 구축하고, 과학탐구 활동을 선도적으로 운영하며 향후 2차년도, 3차년도까지 예산 지원 및 지역 확산을 위한 거점학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윤석 과학정보 부장교사는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의 다양한 모델학교 실무자뿐만 아니라 교직원을 비롯하여 학교 내외의 전문가들을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및 자료 수집하는 등의 준비를 했다." 고 말했다.
또한 전윤석 부장교사는 2015 개정 교육과정 및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학생참여형 수업, 실험 탐구 중심의 과학수업, 거꾸로 수업, 과학동아리 활성화, IoT 기술, 4차 산업혁명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기자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교내 상상이룸교사연구회 활성화로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소양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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