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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도서관, 도서 대출·반납 부분만 재개관

5월 6일부터 생활방역, 닫혔던 공주도서관 도서 대출·반납 시작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5/08 [09:10]

공주도서관, 도서 대출·반납 부분만 재개관

5월 6일부터 생활방역, 닫혔던 공주도서관 도서 대출·반납 시작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5/08 [09:10]

  

 5월 6일부터 생활방역, 닫혔던 공주도서관 도서 대출·반납 시작

 

공주교육지원청공주도서관(관장 류미정)은 정부의‘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던 도서관을 5월 6일부터 단계적으로 정상화한다.

 

대면접촉과 자료실 장시간 이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5.6.(수)부터▲종합자료실(주중 09:00~19:00, 주말 09:00~18:00)대출·반납 서비스 제공하며 ▲열람실은 학교전면 개학 시기에 맞춰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시차를 두고 개방·운영할 계획이다.

 

공주도서관은 재개관에 앞서 실별 ▲전문 방역을 주 1회, 총 4회 ▲냉난방기 분리 청소와 살균 소독 ▲공기청정기(12대) 설치 ▲자동분사식 손 소독기 비치 ▲방역담당자지정 및 보건소 담당자 연락망 확보 ▲실내 수시 소독과 환기 등 시민들의 안전과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은‘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14일 이내 해외여행 여부 알림 ▲다른 사람과 최소 1M 이상 거리 두기에 참여하여야 하며, 노약자·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대상은 코로나 19 감염증 사태 종료 시까지 이용 자재를 요청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때 운영했던 ‘안심 도서 대출 택배 서비스’와 ‘순회문고’는 종전과 같이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류미정 관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고 있는 시민들이 단계적 개방을 통해 독서문화 향유와 활동이 점차 회복되길 기대한다. 도서관 재개관에 따른 시설 소독,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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