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2동 채운5통 개발위원회와 부녀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50만원 지정기탁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생각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
당진2동(동장 이재상) 채운5통 개발위원회와 부녀회(위원장 최노성)는 23일(재)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을 통해 50만원을 당진2동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지정 기탁한 50만원으로 구입한 해나루 쌀 17포(10Kg)를 당진2동 김수현 방문복지팀장이 전달 받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저소득 가구를 선정 배부하게 된다.
채운5통 개발위원회 최노성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우리들보다 더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생각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되어 모두가 정상적인 활동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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