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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취업역량강화교육, 티소믈리에 양성과정

4월부터 당진바리스타학원 연계 “보다 더 폭 넓은 취·창업의 기회 제공”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3/27 [19:46]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취업역량강화교육, 티소믈리에 양성과정

4월부터 당진바리스타학원 연계 “보다 더 폭 넓은 취·창업의 기회 제공”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3/27 [19:46]

  © 편집부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취업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 오는 4월부터티소믈리에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터는티소믈리에관련 분야 전문가로 양성하여 양질의 일자리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당진바리스타학원과 연계해 진행한다,

 

티소믈리에란 다양한 종류의 차를 시음하고 그 특징과 배경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는 차를 추천해주는 차 전문가를 일컷는 말로 차 전문점에 종사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전통적인 맛에 현대적 감각이 살아있는 세련된 스타일을 가미한 브랜드들이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장기적 안목으로 봤을 때 차후 유망 직종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티소믈리에 양성교육과정은 국가 자격증이 아닌 민간 자격증이기는 하나 필기시험이 있는 자격증 과정이기에 한국어 4급 이상 이어야 하며, 바리스타 1급 또는 2급 자격증을 소지한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을 우선순위로 10명을 모집해 진행 할 예정이다.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선영 센터장은미래 유망직종인 티소믈리에 양성교육을 계획해 실시함으로써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이 자격증 취득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과 자기계발 욕구가 충족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에게 보다 폭 넓게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미희 취창업코디네이터 041)360-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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