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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후보, 참교육학부모회 당진지회와 정책간담회

“당진 청소년들이 행복한 교육환경 만드는데 더욱 힘쓸 것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3/18 [18:45]

어기구 후보, 참교육학부모회 당진지회와 정책간담회

“당진 청소년들이 행복한 교육환경 만드는데 더욱 힘쓸 것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3/18 [18:45]

  © 편집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 후보(충남 당진시)는 참교육학부모회 당지지회(회장 김영란)는 18일 정책간담회를 갖고 당진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기후 도의원의 사회로 김영란 회장, 이순숙 부회장, 임희정 사무국장, 장동제 감사 등 학부모회 임원 및 회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참교육학부모회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학부모모임으로 당진지회는 지난해 준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올해 본격적인 출범을 앞두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갈 곳 없는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쉼터, 아이들의 체험학습을 위한 공간인 육아종합지원센터, 경계성 장애아동들을 위한 바우처 확대, 공동체 구성원들에 대한 청소년 의식개선 교육 등의 필요성에 대해 건의했다.

 

 

어기구 후보는 오랜 기간 유학한 오스트리아와 같은 선진국에서는 아이의 진로에 맞춤교육, 공동체가 함께 키우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입시교육 위주의 경쟁에서 벗어나 각자의 소질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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