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후보, 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와 정책협약 체결어 후보, “장애․비장애 구별없이 어울려 사는 사회 만드는데 힘쓸 것”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 후보(충남 당진시)와 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는 12일 유림회관에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기재 시의장의 사회로 한숙자 지회장, 방인희 부회장, 김남숙 총무, 장종근 이사, 이은선 감사 등 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장애인 관련 정책개발 활동지원 및 제도 개선 △장애인 인권향상 및 권리옹호 △당진 관내 장애아동의 교육권지원 및 재활치료시설 확충 △당진 장애인 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지원등이 주요 골자이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보호자가 불가피한 일이 있을 경우 장애아동을 맡길 수 있는 단기보호센터의 필요성, 장애아동들이 학교 졸업 후 일할 수 있는 작업장 확충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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