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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수 미래통합당 천안시장선거 예비후보는 2020년 2월 21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에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22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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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수 예비후보는 “지역 대표언론으로 정평이 나있는 충남신문은 그동안 노인을 위한 신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경사상이 뛰어나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만, 11년째 한회도 빠짐없이 800여 경로당에 신문을 배부해 오고 있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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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그라운드골프대회,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동서횡단철도대선공약채택 캠페인, 대한민국축구센터 유치 캠페인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괄목한 성과를 나타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언론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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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수 예비후보는 다음명사로 김형태 ‘어게인 프리덤 코리아’ 회장(현 천안제일고 총동문회장)을 추천했으며, 김형태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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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수 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19’ 로 인해 전국이 혼란에 빠져 실핏줄 같은 지역경제는 파탄지경에 이르렀다”며 “하루 속히 코로나19 가 진정되어 예전의 평안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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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영업자와 서민들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인 대처와 마스크 및 손 소독제 품귀현상으로 마스크 등을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보도에 안타까움과 함께 유감을 표한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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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병수 예비후보는 지난 2019년 12월10일 천안박물관에서 개최한 경로당 신문보내기 일환, 충남신문 ‘제9회 희망 나눔 열린 음악회’ 자선콘서트에서 유홍준 천안노인회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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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도병수 예비후보가 오랫동안 경로당 신문보내기는 물론, 충남신문기 그라운드골프대회 등에 적극적인 후원과 노력을 펼쳐 지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받았으며, 어르신을 위한 종합복지 및 일자리창출 마련 등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을 위한 공약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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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특수, 강력, 공안·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감과 청렴하고 성실하게 공직생활을 하였으며, 천안에서 법무법인 청암 대표변호사로서 활동하면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정통 법조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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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수 예비후보는 천안동남경찰서에서 수사민원상담 변호사로 위촉되어 주3회~5회 무료상담을 펼치고 있어 민원인들로 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