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아산시의회, 온양온천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설명절 전통시장 방문, 지역경제도 살리고 나눔도 실천하는 일석이조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1/23 [15:56]

아산시의회, 온양온천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설명절 전통시장 방문, 지역경제도 살리고 나눔도 실천하는 일석이조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1/23 [15:56]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설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세요”구호를 외치고 있다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설 차례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 22일,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대형마트와의 경쟁, 인터넷 구매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돕고 구매물품은 자발적 후원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설 차례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설 차례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김영애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번 제수용품은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과 정서가 살아 있는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장도 보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에 모두 후원해 독거노인·재가 장애인·무료급식소·사회복지시설 등의 소외계층에 골고루 제공 되어 진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