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제1고는 허난성의 첫 번째 시범학교이자 중점학교이며 중국 100강 고등학교에 드는 명문고등학교로 학생 9천여명, 교직원 6백여명이 두 개의 캠퍼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규모 학교이다.
이에 따라 천안오성고는 2020년 상반기 중에 희망학생 20명을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 상추와 베이징 등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영종 교장은 “학생들이 중국 상추제1고와의 교류를 통해 중국인과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시절의 국제교류는 보다 넓은 안목으로 국민과 나라사랑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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