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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2019년 자원순환분야’ 우수상 쾌거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호평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15:35]

아산시‘2019년 자원순환분야’ 우수상 쾌거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호평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12/13 [15:35]

 

 아산시‘2019년 자원순환분야’ 우수상 쾌거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2월 13일 충청남도 ‘2019년 자원순환분야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쓰레기 대란 예방, 1회용품 사용근절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원순환정책 실적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충청남도에서 처음 진행한 이번평가는 자원순환분야 3개 항목 8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주요 평가대상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쓰레기 대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주민참여 확산을 위한 주민교육, 우수사례 파급 효과 등 이다.

 

시는 1회용품 사용감축과 환경미화원 근무환경개선, 우리동네 골목길 청소사업 등에서 자원순환분야의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유종희 자원순환과장은 “우리 직원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업무를 성실히 해줘서 좋은 평가를 받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자원순환분야에 더욱더 노력해 우수사례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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