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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씨름동아리 ‘금샅바' 창단

씨름동아리를 활성화위해 아산시 씨름협회와 업무협약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1/21 [17:58]

선문대학교 씨름동아리 ‘금샅바' 창단

씨름동아리를 활성화위해 아산시 씨름협회와 업무협약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11/21 [17:58]

 

  © 편집부


선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호석(경찰행정4)학생은 20일 선문대학교 성화학숙 애국관에서 선문대학교 씨름동아리 '금샅바'(회장 이호석) 창단식과 함께 아산시 씨름협회(협회장 조덕호)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호석 회장은 창단식에서 “우여곡절 끝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준비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셨기에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며 “도움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씨름동아리를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편집부

 

조덕호 아산시 씨름협회장은 “지금까지 아산시에서는 씨름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나 관심이 없었다.”며 “협약을 계기로 아산시 씨름협회가 선문대학교 씨름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아산시에서 씨름의 바람이 불길 기대해본다”고 협약식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호석 학생은 2017년에 경기도 체육대회와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 광명시 대표 씨름선수단으로 출전한 경험이 있는 학생이다. 선문대에서 제33대 총학생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스포츠이벤트를 기획하는 [석코치 플래닝팀]의 대표를 맡고있다.

 

석코치 플래닝팀은 주로 선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이력들이 씨름동아리를 운영하는데 있어 굉장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어떤 활동들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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