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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사랑의 집고치기 37호점 완성

당진시 합덕읍 어르신 가정 새집으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11/20 [23:10]

대한전문건설협회 사랑의 집고치기 37호점 완성

당진시 합덕읍 어르신 가정 새집으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11/20 [23:10]

 

▲     ©편집부

 

이달 20일 사랑의 집고치기 37번째 집이 충남 당진에서 완성됐다. 

당진시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도협회장 이호영)진시지회(지회장 이병성)3000만 원을 들여 당진시 합덕읍의 차상위 애인 어르신 가정에서 1920년대에 지어진 노후 주택에 대한 환경개선 활동을벌이고 20일 준공식을 가졌다.

  

▲     ©편집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는 매년 충남 도내의 2~3개 시군을 선정해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가정 당 3000만 원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충남 당진시와 부여군이 사랑의 집고치기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마침 20일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집중모금이 시작되는데,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주택환경 개선이 이뤄져 대한전문건설협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시에서도 본격적인 겨울이찾아온 만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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