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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 제7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 학생부 대상 수상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11/11 [11:10]

연암대학교, 제7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 학생부 대상 수상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11/11 [11:10]

 

 © 제7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에 참가해 학생부 대상을 수상한 연암대 동물보호계열 학생들과 한동운 지도교수


연암대학교
(총장 육근열)는 지난 7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열린 제7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는 2007년에 시작되어 격년제로 7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각 기관별 탐지견의 역량을 확인하고, 상호 탐지기술 및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대회로 기관부(관세청, 육군, 공군, 경찰)와 학생부(대학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으며,올 해 대회는 기관부와 학생부에서 총 76개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번 학생부는 탐지경기(개인)와 장애물경기(3/)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대회 개최 이래 최다 참가팀인 8개 학교 40개 팀(탐지경기 23, 장애물경기 17, 74)이 출전하여 탐지분야와 장애물 이어달리기 종목의 우열을 가렸다.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한동운 교수의 지도아래 학생부 탐지경기 분야에서 박은혜 학생(동물보호계열 2학년)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장애물경기 분야에서는 박은혜, 남하영, 김하연 학생(동물보호계열 2학년)이 팀을 이루어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탐지경기 분야 대상을 수상한 박은혜 학생은 마약·폭발물 등 위해물품으로부터 국민을 지킬 수 있는 일에 조금이나마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긍심을 느끼며, 마음껏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 학교와 지도하여 주신 교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육근열 총장은 연암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국제규격을 갖춘 반려동물 실내훈련센터와 교육관을 신축함으로써 학생들의 역량향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 반려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유형 선정(유형- 자율협약형, 유형-후진학선도형),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2단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선정 및 2019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선정,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평가 S등급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훈련장 신축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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