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연암대학교, 2019 LG계열사 퇴직(예정)자 대상 귀농귀촌교육 프로그램 성료

LG화학 퇴직(예정) 임직원 11명 수료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11/11 [10:53]

연암대학교, 2019 LG계열사 퇴직(예정)자 대상 귀농귀촌교육 프로그램 성료

LG화학 퇴직(예정) 임직원 11명 수료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11/11 [10:53]

 

  © 조경수 전정 실습을 하고 있는 LG화학 퇴직(예정) 임직원들


연암대학교
(총장 육근열)LG계열사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귀농귀촌교육 그린라이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그린라이프 프로그램LG계열사의 퇴직(예정)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성공사례를 통한 귀농·귀촌 생활의 기본적인 이해와 더불어 조경수 전정관리·분재만들기·쌈채소 수확 등 귀농생활의 맛보기를 체험해보는 단기 프로그램으로, 지난 6 LG화학(대산) 퇴직(예정) 임직원 11명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도 마지막 귀농귀촌교육 그린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귀농귀촌 맛보기 체험을 통해 귀농의 매력에 대해 알게 되었고, 퇴직 후에 3주간 진행되는 4050세대를 위한 전직창업농 창업 준비 과정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에 꼭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다.

 

2017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그린라이프 프로그램을 통해 201752, 201827명의 LG계열사 임직원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특히올해는 5LG화학(오창) 임직원 246LG화학(여수) 임직원 226LG유플러스 임직원 1811LG화학(대산) 임직원 11명이 참여하는 등 총 75명이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함으로써 LG계열사 내 퇴직(예정) 임직원 대상 귀농·귀촌 교육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귀농귀촌 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평생교육원 이춘근 원장은 “2006년부터 귀농·귀촌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다양한 귀농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연암대학교는 <2016,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기관 최우수 S등급>으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귀농귀촌 교육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LG계열사 퇴직(예정) 임직원의 눈높이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암대학교는 퇴직(예정)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단기 프로그램 이외에, 농촌에서 주체적인 삶과 새로운 가능성을 두고 귀농·귀촌을 결심하려는 이들을 위한 교육으로 2030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①「청년창업농 창업 준비 과정(3), 4050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전직창업농 창업 준비 과정(3), 전 연령대의 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귀촌 준비 과정(1)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자료는 연암대학교 귀농지원센터 홈페이지(http://refarm.yonam.a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유형 선정(유형- 자율협약형, 유형-후진학선도형),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2단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선정 및 2019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선정,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평가 S등급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훈련장 신축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