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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옥환시 리단자 부시장 일행 당진시 방문

지역 향토기업 등 견학,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8/23 [14:55]

중국 옥환시 리단자 부시장 일행 당진시 방문

지역 향토기업 등 견학,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8/23 [14:55]

▲     © 편집부

 

중국 옥환시 리단자 부시장(40) 일행이 지난 22일과 2312일 일정으로 충남 당진시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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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환시와 당진시는 지난 2015426일 우호친선교류 협정을 체결한이후 양도시간 공무원 교류 파견과 청소년 홈스테이를 비롯해 경제 교류단방문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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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단자 부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22일 오후 당진에 도착해 지역 향토기업인 현대제철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아미미술관을 견학했다.

 

이후 이건호 당진부시장이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옥환시 방문단 일행을공식 접견하고 양 도시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국 저장성 동남 연해구역에 위치한 인구 43만 명의 옥환시는 자동차와 수도밸브, 가구, 안경부품, 선박생산이 주력 산업이며, 금광과 석탄 철광석 등 광산개발로 빠른 경제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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