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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 중심상권 경관개선 시범사업 완료

배방 상가, 현대적 감각 리모델링 눈길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8/23 [06:21]

아산시, 배방 중심상권 경관개선 시범사업 완료

배방 상가, 현대적 감각 리모델링 눈길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8/23 [06:21]

 

▲ 모산로 중심상권 경관개선 시범사업 [후] 모습     © 편집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0월 본격적인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지역 내 모산로 중심상권 경관개선에 앞서 상가 1개소의 입면개선과 간판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주민공청회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모산로 상가입면 색채보수 및 보행환경개선, 간판정비를 통한 모산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관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상가 경관개선사업 참여 독려를 위해 배방도시재생주민위원회(위원장 방병준)의 추천 상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 모산로 중심상권 경관개선 시범사업 [전] 모습     © 편집부


모산로 중심상권 경관은 상가 건물이 대부분 3층 이내에 작은 창문이 많은 저층건물 위주임을 반영해 몬드리안기법을 이용한 현대적인 감각 및 역동적인 방향성, 열린 공간을 표현했다.

 

옥외광고물은 점포별 고유색상 및 서체와 픽토그램을 사용해 심플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모산로 중심상권 경관개선사업은 9월까지 최종 대상지를 선정해 10월 착수 할 예정으로 사업 참여를 위해서 배방읍 경관협정운영회 준비위원회(위원장 맹주철)에서 추진 중인 ‘둥지내몰림 방지 상생협약’과 ‘배방도시재생 경관협정’을 체결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상가들이 경관개선사업에 참여해 쾌적한 가로환경이 조성되고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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