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문(대표 윤광희)은 지난19일 오후4시부터 천안박물관에서 창간 제11주년기념식을 개최하여 각 부문별 공로가 우수한 사람에 대한 표창을 시상했다.
충남신문은 매년 창간 기념식에서 각 부문별로 표창을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은 많은 이로부터 축하와 함께 더욱 지역발전에 매진하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충남신문은 해마다 각 부문별 수상자를 시민추천으로 접수받아, 수상자 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사람들은 각 부문별 단 1명에게만 수여하기에 언론사가 시상하는 상으로 사회적 권위와 함께 수상자에게는 더욱 값진 상으로 정평이 나있다.
변우섭 본부장은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천안유치(우선협상대상 1순위)확정의 숨은 1등 공신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천안시를 대한민국의 축구메카로서 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스포츠 도시 천안’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인정된다.
변 본부장은 이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최초로 천안시에 제안하고, 입장면 가산리 부지에 토지 주 들을 소개하는 등 우선협상 1순위 확정까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의 인맥을 통해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천안시가 당초 축구센터유치를 위해 대한축구협회(이후 협회)에 3가지 핵심인 ▲프로축구단 창단 ▲축구전용구장 건설 ▲유소년발전기금 조성(연간10억씩 10년간 총 100억) ▲축구회관 이전 등 제안에 결정적인 힘을 보탰다.
변우섭 본부장의 그동안 노력을 보면 ▲2018년 7월 충남도지사 면담을 통해 NFC 유치를 제안했으며, 200억 지원약속을 이끌었다. ▲2018년 8월 천안시에 최초로 NFC유치 및 천안프로축구단 창단 제안 ▲2018년 10월 천안시에 축구센터 부지를 입장면 가산리 일원 지역 소개 ▲2018년 12월 NFC유치제안서 작성 참여(자료, 계획안 등 정보제공) ▲2019년 2월 대한축구협회 및 관계자 면담 등으로 천안 홍보 및 대외활동 강화(타 지자체 정보파악, 후보지 방문시 중점사항 분석 동향보고) ▲2019년 3월 제2차 PPT발표 참가, 3차 현장실사준비 차질 없이 진행 ▲2019년 4월 선정위원 홍보활동 및 천안유치 기타 제안서 기획 ▲서울 이랜드FC 프로축구단 천안경기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다.
변우섭 본부장은 ▲단국대학교 및 대학원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88서울 올림픽 학술대회 운영본부 위원 ▲국민생활체육 충남지역 강사 ▲전 천안시축구협회 부회장 ▲현대자동차 문화관 운영대표 등을 역임 했다.
현재 ▲천안시 축구협회 자문위원 ▲아산시 축구협회 자문위원 ▲(사)한국코칭능력개발원 이사 및 축구사업본부장 ▲단국대 천안동문회 사무총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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