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길, 대한적십자봉사회 전국협의회사무총장

충남신문(대표 윤광희)은 지난19일 오후4시부터 천안박물관에서 창간 제11주년기념식을 개최하여 각 부문별 공로가 우수한 사람에 대한 표창을 시상했다.

충남신문은 매년 창간 기념식에서 각 부문별로 표창을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은 많은 이로부터 축하와 함께 더욱 지역발전에 매진하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충남신문은 해마다 각 부문별 수상자를 시민추천으로 접수받아, 수상자 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사람들은 각 부문별 단 1명에게만 수여하기에 언론사가 시상하는 상으로 사회적 권위와 함께 수상자에게는 더욱 값진 상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선길 사무총장은 2004년 4월 천안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하여 현재 11,765시간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남다른 사명감과 이웃사랑실천정신으로 무료급식소 운영, 독거노인 경로잔치,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학사업, 저소득층세대 지원, 재해구호활동, 외국인 근로자 위안잔치 등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사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노숙자 및 저소득층 어르신 위한 무료급식소 운영은 2004년부터 현재 468회, 23,400여명에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로잔치 및 횯고관광은 2004년부터 현재 26가 진행 되었으며, 총 16,900명의 어르신이 함께 했다.

청소년 지원봉사활동은 2005년부터 저소득층 자녀 하계수련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13회 650명이 혜택을 받았다.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 장학금은 2002년부터 현재 까지 13회에 걸쳐 78명에게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생명사랑 존중으로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운영하여 지금까지 13회 3,900명이 함께하여 응급처치 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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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RTHER이웃사랑 모금캠페인’을 통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모금된 기금으로 독거노인 김장 나눔과 가전제품(전기 밥솥 등)전달, 사할린 동포어르신 고희연 개최 등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환경보호활동(156회)▲조손 및 독거노인 가정 지원(23회/1,980명)▲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24회/72명)▲농촌일손돕기(13회/39세대)▲구호활동(150회/30,000명)▲3.1절 기념나라사랑 걷기대회 국수봉사활동(12회/ 36,000명)▲천안시을지훈련지원(13회/15,600명)▲장애인 가족 집수리봉사▲행복한 충남교통 예절봉사(13회)▲해외봉사활동(5회)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