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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 김종언 총재, 적십자충남지사에 ‘사랑의 쌀’ 전달

총재 이·취임식에서 화환대신 받은 쌀 ‘초아의 봉사 나눔 실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03:28]

국제로타리 3620지구 김종언 총재, 적십자충남지사에 ‘사랑의 쌀’ 전달

총재 이·취임식에서 화환대신 받은 쌀 ‘초아의 봉사 나눔 실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7/18 [03:28]

▲     © 편집부

국제로타리 3620지구(김종언 총재)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방문 총재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1640Kg’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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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김종언 총재, 홍성,청양 전재일 지역대표와 지역 로타리안, 적십자충남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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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지난 달 30일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 이·취임 축하를 위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4.5T을 태안,서산지역 저소득 이웃들에게 기탁하고 충남관내 천안,당진 등 7개시·군 무료급식소 및 밑반찬 나눔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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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기 회장은 로타리 총재 취임식을 다녀 온 후 로타리에 대한 의미를 새삼스럽게 느끼고 로타리의 마음을 깊이 담는 계기가 되었다며 로타리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잊지 않고 충남 지역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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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언 총재는 대한적십자충남지사와 국제3620지구가 형제의 자매결연을 맺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적십자와 로타리가 함께해야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적십자가 15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반면 로타리는 115년의 역사를 가져 국제 봉사단체로 적십자가 상위로 로타리가 그 뒤를 이어 봉사를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적십자는 생명구호와 봉사로타리는 초아의 봉사봉사를 통해 리더자로 개발에 기여하고 있지만 봉사는 공통점이 있어 이러한 관계를 떠나 로타리안들께서는 적십자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적십자봉사원들께서도 우리 로타리가 활동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고 적십자의 인적 인프라와 로타리 재단과 협업을 하셔서 적십자와 앞으로 두 단체가 형제라는 마음을 가지고 봉사를 함께해 주셨으면 한다봉사현장에서 보면 누가먼저 할 것 없이 인사 할 수 있는 단체가 되자고 주문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종언 총재(진양건설대표)는 지난6월 취임식을 기해 나눔문화 활성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체결에 이어 도내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한 바른충남기업 104호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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