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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자선봉사단, 음악을 통해 세대 간 나눔 실천

당진시복지재단 연계 저소득 아동 지원해 나갈 예정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7/16 [17:18]

초롱자선봉사단, 음악을 통해 세대 간 나눔 실천

당진시복지재단 연계 저소득 아동 지원해 나갈 예정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7/16 [17:18]

▲     © 편집부

초롱자선봉사단(단장 심공범)16일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연 수익금  574천원  전액을 시()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하는 나눔을 통해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지난 5월에 신규로 결성된 초록자선봉사단은 매월 당진시 인근지역 대표적인 관광지(삽교호 바다공원, 예당저수지 등)에서음악을 주제로  재능 나눔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얻어진 공연 수익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아래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심공범 단장은“9명으로 구성된 우리 단원이 하나가 되어 공연을 하고 거기에서 삶에 즐거움을 찾고 더 나아가 세대 간 연대의식에 기반 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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