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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절기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7월 1일부터 16일까지 타시군 교차 점검 나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7/01 [17:52]

아산시, 하절기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7월 1일부터 16일까지 타시군 교차 점검 나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7/01 [17:52]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7월 1일부터 16일까지 대형음식점, 고속도로 휴게소, 워터파크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단속의 객관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타 시군으로 교차점검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종업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등이며 여름철에 많이 소비되는 냉면, 콩국, 음료류에 대한 수거검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음식물 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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