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순성초, 동네방네 찾아가는 아동복지관 참여
‘국악천재소녀’이소담 학생 출연, 전교생 대상 심폐소생술 등 진행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6/25 [15:18]
순성초등학교(교장 성정순)는 24일 순성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사가 열었다.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사는 사회 문화적 혜택이 다소 부족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운영된 이동복지관은 순성초 학생들을 위해 ▲미술치료 집단상담, ▲공예체험, ▲심폐소생술, ▲의사소통 기술교육, ▲드림캐쳐 만들기, ▲보드게임, ▲양성평등교육은 전교생을 대상 각반에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검진 및 민요, 댄스, 본교 학생들의 오카리나 연주와‘국악천재소녀’라 불리는 3학년 이소담 학생의 민요공연은 어르실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성정순 교장은“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통해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장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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