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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위원 사전연수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해 이틀간 실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0:36]

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위원 사전연수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해 이틀간 실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6/25 [10:36]

  

▲     © 편집부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허삼복)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25일~6월 26일 이틀간, 나사렛대학교 진리관과 천안특수교육지원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천안·아산지역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특수교사 등 총 160여명의 진단평가 위원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사전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장애 특성 및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체계적인 진단·평가 실시를 목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해 필수적으로 실시되어야 하는 장애영역별 진단·평가 검사도구 실시방법과 함께 결과산출, 결과해석방법, 학부모 상담기법 등 진단·평가 운영기간 동안 필요한 실제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건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서선진 교수, 당진특수교육지원센터 강미화 교사, 충청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 지경민 교사 등 진단·평가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실습형 연수를 통해 진단·평가위원들이 전문성과 책무성을 갖춰 신뢰도와 정확도를 기하도록 하였다.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신청은 6월 24일(월)~7월 5일(금), 10일간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신청 받으며, 7월 22일(월)~7월 31일(수), 8일간 고등학교 및 전공과 진학희망학생 진단·평가를, 8월 1일(목)~8월14일(목), 10일간 유·초·중학교 진학희망학생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천안교육지원청 이현진 초등교육과장은 “진단·평가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며,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최적의 교육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첫 번째 수행 과정이므로 이번 연수를 계기로 진단·평가 시 특수교육대상자로서의 적격성 여부와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적 요구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당부하였으며, 향후 천안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필요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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