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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ㆍ백석문화대 보리생명미술관, 작가 3인 초대전 개최

김종원, 이근화, 이정화 작가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5/21 [15:02]

백석대ㆍ백석문화대 보리생명미술관, 작가 3인 초대전 개최

김종원, 이근화, 이정화 작가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9/05/21 [15:02]

  

 전시회 초청 작가들과 오프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 보리생명미술관은 5월 20일(월)부터 6월 13일(목)까지 교내 창조관 13층 기획전시실에서 작가 3인 초대전 ‘꽃ㆍ나무ㆍ물 – 그림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5월 21일(화) 오전 10시에는 전시회 오프닝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 초청한 김종원, 이근화, 이정화 화백은 국내외 화단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가들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로 꽃, 나무, 무 등의 자연물을 소재로 개성 있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참여 작가들의 작품 소재에 따라 전시 주제를 ‘꽃ㆍ나무ㆍ물 – 그림으로 피어나다’로 정했다. 

 

 초대전에 초청된 이정화 화백이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환영사를 전한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싱그러운 5월, 근원적인 소재로 세 분의 작가 분들을 모셔 초대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다양한 그림들을 보고 많은 분들이 마음의 쉼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회에 초대된 이근화 화백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꽃과 나무, 물은 다른 것 같지만 모두 생명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작품에 담은 생명력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으며, 단체관람은 전화(041-550-23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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