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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요양보호사 도전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4/30 [17:11]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요양보호사 도전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4/30 [17:11]

 

▲     © 편집부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9일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주민 등의 취창업 역량강화와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2019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이날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당진요양보호사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요양보호사 교육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주민 등이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2019년 당진시 지방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산업인력양성 전문교육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429일부터 626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회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총 240시간의 교육시간을 이수해야 시험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앞으로 두 달간 교육에 참여하게 될 결혼이주여성들은 긴 교육시간과 필기시험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함께 이겨내고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꼭 취득해 전문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다”며,“항상 배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뭐든 도전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선영 센터장은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이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주민 등의 전문성을 높이고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로 단순 자격증 취득이 아닌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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