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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본부, “온배수의 가치, 주민에게 흘러가야죠

온배수 양식 전복 4만 5천미 방류로 어민소득 증가 기대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4/25 [13:54]

당진화력본부, “온배수의 가치, 주민에게 흘러가야죠

온배수 양식 전복 4만 5천미 방류로 어민소득 증가 기대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4/25 [13:54]

▲     © 편집부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25일 발전소 온배수 가두리양식장에서 중간육성한 전복 45천미를 인근해역 교로리 어촌계에 전달하였다.

 

 

이번 전복 전달식에는 김학수 당진화력본부 안전환경처장, 채남기 교로리어촌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교로어촌계에서는 발전소 인근해역에 방류하여 어족자원 증대 및 지역어민 소득증가에 기여할 계획이다.

 

당진화력본부는 2013년 발전소 온배수를 이용한 전복 가두리양식에 성공하였으며, 겨울철 온배수를 활용한 양식시설에서 중간육성한 전복을 2014년도부터 어촌계에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당진화력 온배수 가두리양식장은 바닷물과 온배수를 혼합해 육상에서 양식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발전소에서 냉각 후 방류되는 온배수를 직접 이용하여 온배수로 내에 가두리 양식장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버려지는 온배수의 활용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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