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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대비 축산물 위생검사 강화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9/14 [18:29]

추석절 대비 축산물 위생검사 강화

편집부 | 입력 : 2010/09/14 [18:29]
충남가축위생연구소(소장 박영진)는 축산물 유통의 최대 성수기인 추석절을 맞아 위생적인 식육가공품 및 축산물이 유통 되도록 집중 수거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연구소에 따르면 2010. 9. 6 ~ 15일까지 (10일간)도내 축산물가공업체 생산품을 대상으로 집중수거를 실시하여 타르색소, 보존료, 아질산이온 등 가공품이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에 적합하게 생산 되고 있는지와 가공업소의 위생 상태도 함께 지도 할 계획이다. 

이번 수거 검사 결과 부적합 품목이 확인 될 경우에는 우선 해당제품 회수와 폐기 등 부적합 식육제품이 시장에 유통 되지 않도록 하고 관련법에 의거 행정 처분을 요청할 방침이다. 

수거대상은 도내 전 식육가공업소와 포장처리업소에서 생산되는 품목이 모두 해당되며, 특히 추석절 유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선물용, 제수용과 서민이 주로 이용하는 중저가 품목에 대해서도 골고루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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