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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미래혁신위원회 신설

위원장에 국제유통학과 최재섭 교수 임명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1/15 [16:33]

남서울대, 미래혁신위원회 신설

위원장에 국제유통학과 최재섭 교수 임명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01/15 [16:33]

 

▲   남서울대 최재섭 교수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지속 가능한 미래지향적 대학혁신안 설계를 위해 총장실 직속 미래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에 국제유통학과 최재섭 교수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서울대학의 미래혁신위원회는 교육’, ‘연구’, ‘사회봉사등 대학의 고유한 가치 외에 학령인구의 감소 등 사회적 변화에 따른 구조조정 문제와 4차 산업혁명 등 사회·경제·기술 환경의 변화에 따른 대학 기능의 혁신을 위한 모든 현안을 재설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학의 재설계 범위에는 대학의 정체성, 학제와 구조, 교육의 내용과 방법, 사회적 기여 등 대학의 모든 사안이 포함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신임 윤승용 총장이 2 도약을 위한 남서울대 비전 선포식에서 구상을 밝힘에 따라 출범하게 될 미래혁신위원회는 남서울대의 낡은 체질 개선뿐 아니라 산학협력과 지역사회와 연계 사업 등을 한층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에 위원장을 맡은 최재섭 교수는 2013년부터 6년간 남서울대 평생학습사업단장을 역임하며 지역의 성인학습자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중심대학 지원사업4년 연속 유치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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