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및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아마추어 작가를 지원, 발굴하여 지역문화를 발전함에 목적이 있는 이번 공모의 주제는 아산의 자연, 역사, 사람으로 총 62명이 공모에 지원하였으며 당선자는 시 부문에 최우수작 박은지, 우수작 조혜영, 당선작 현은미, 수필 부문에 최우수작 남영화, 우수작 박소은, 당선작 임경희, 소설부문에 최우수작 김시영, 당선작 박송아, 시나리오 부문에 최우수작 윤형철로 총 9명이 선정되었다.
한편 시민의 문예 분야의 참여 기회를 마련하는 창작문예 현상공모는 올해 2회째 맞이하였으며, 아산문화재단에서는 내년에도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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