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경영 통해 일등공기업 도약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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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감동 행복경영, 안전제일 현장경영, 상생 나눔 청렴경영, 역량강화 혁신경영 목표

천안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하는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은 2011년 11월 설립 이래 천안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사회책임경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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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민생활의 편의와 복리증진 기여를 위해 설립된 천안의 대표적인 지방공기업으로서,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시설물 통합관리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공단이 그동안 노력을 경주해온 사업들을 년도 별로 살펴보면,

▲2011년 ~ 2012년에는 천안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종량제봉투, 태조산공원 등 총 8개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천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에 집중했다.

▲2013년 ~ 2014년도에는

천안야구장과 실내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천안역 지하도상가 등 12개 사업을 통해 천안 시민의 건강과 문화생활의 틀을 갖추는 데에 역량을 쏟았다.

▲2015년 ~ 2016년에는

공단의 부단한 노력은 곧 성과로 이어져, 여러 기관의 표창과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지방공기업의 날’ 최우수 기관 표창(국무총리)수상▲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등 이 시기에만 총 13개의 표창과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7년 ~ 현재는 천안시민과 함께 7년 동안 지속성장하면서 천안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천안체력인증센터, 한들문화센터, 축구센터, 실내배드민턴장, 야구장, 태조산 공원, 태학산 자연휴양림, 추모공원, 국민여가캠핑장, 재활용선별장 등 총 16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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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국민여가캠핑장은 11월 1일 정식 개장 했으며, 그동안 설문을 통해 이용객들이 다시 이용하고 싶어 하는 이유로 깨끗한 캠핑장 시설과 용연저수지가 인접한 배산임수의 지형으로 수변공간과 녹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주변 환경, 시내에서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이 가장 많이 꼽혔다.

캠핑장은 부지 1만2881㎡에 오토캠핑 28면, 일반캠핑 14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샤워장, 취사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어 이용객 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목천IC와 21번국도가 인접해 접근성이 양호하고, 다수의 조경시설물로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 인근에 독립기념관, 대명워터파크, 흑성산 등 다수의 관광자원이 위치하고 있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주민편익시설 사업을 중심으로, 무엇보다 시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공기업이 되고자, 이사장을 비롯한 전임직원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11월 1일 제3대 이원식 이사장 취임과 임홍순 신임 본부장 체제의 출범으로 공단은 지난 1년 동안 ‘시민이 행복한 천안 만들기’미션과 ‘시민속의 일등공기업’ 이라는 비전을 새롭게 수립하고, 이에 맞는 8개 분야 전략과제와 고객참여위원회 확대 운영 외 34개 세부역점과제를 추진하며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지난 1년 성과를 요약하면 ▲첫째 고객 지향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을 슬림화하고 현장경영을 강화했다. 1본부 11팀에서 1본부 6개부로, 직무기능이 유사한 팀을 부로 통합하여 인력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고객소통과 서비스 신속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시민참여 경영을 확대하여 주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하고 고객참여위원을 공개 모집하여 서비스 및 환경 분야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주기적인 참여경영 문화를 정착시켰다. 이러한 시민참여과정을 통해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탈의실 확장 등 시설환경을 개선하고, 종합운동장 LED가로등 교체로 연간 1천400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뿐만 아니라 풋살구장 야간개장을 실시하고, 공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도입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하고 24시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 앞장섰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일까?

지난 12월 3일 제23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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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공단은 사회책임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수영강사, 매표원 등 상시·지속적 업무 비정규직 근로자 3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였으며, 주 52시간 근무제 및 신규 사업 확대에 따라 총 109명의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화를 도모했다.

또한 투명하고 청렴한 공기업을 만들고자 충청권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공공분야 갑 질 행태 근절을 위한 갑 질 피해 신고센터 설치와 갑질 근절 인권경영 캠페인 등 윤리경영실천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앞으로 공단은 새롭게 수립한 ▲고객감동 행복경영 ▲안전제일 현장경영 ▲상생 나눔 청렴경영 ▲역량강화 혁신경영 등 네 가지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보다 투명하고 혁신적인 공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고객만족도와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이 될 수 있도록 공단의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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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 이사장은 “취임 1년 간 고객지향적인 조직운영과 인권경영, 부패방지 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행복을 우선하고 임직원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일등 공기업 도약을 꿈꾸는 임직원들은 시민을 위한 캠페인 등 이웃사랑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요활동으로 ▲ 연탄봉사는 11월29일 성환읍 일대에서 연탄 2000여장 전달했으며, 공단 상조회의 적립금으로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계속되고 있다.

또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단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천안시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한 기초수급가정 6가구에 총 2008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사공동 갑 질 근절 캠페인’은 인권존중 문화 정착일환으로 지난 10월26일 천안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갑질, 폭언, 폭행, 성희롱 OUT!’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노사 공동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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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주차질서 캠페인’은 지난7월5일 한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운전자가 알아야 할 ‘올바른 주차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불법주정차 시민의식 개선 위한 휴대용 부채와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지속적인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단속이 일시적인 효과에 그쳐 시민의식 개선을 통해 보다 근본적으로 불법 주․정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